↑ 우리은행은 서울시 중구 본점에서 우리카드, 제주항공, 현대백화점면세점과 함께 `신상품 개발 및 공동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 후 황해연 현대백화점면세점 대표, 이동연 우리은행 국내부문장, 김재천 제주항공 부사장(왼쪽부터)이 기념 촬영을 했다. [사진제공 = 우리은행] |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 등은 금융·항공·쇼핑 등 각 사의 주요서비스를 접목해 고객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해외여행 관련 금융상품을 개발, 공동마케팅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우리은행과 우리카드가 고객거래 패턴을 분석해 고금리 예금상품을 개발한다. 제주항공
우리은행 관계자는 "자유여행이 트렌드가 되고 있으나 항공권 구매부터 쇼핑까지 고객이 편하게 해외여행을 준비할 수 있는 금융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승훈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