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를 잊은 무더위의 기세가 아주 무섭습니다. 폭염특보가 내려진 구역이 많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여전히 경북 경산과 군위, 청도군에는 폭염경보가 발효중입니다. 강릉은 새벽부터 기온이 30도 가까이 올라있는데요. 오늘도 찜통더위 예상하셔야겠습니다. 당초 비예보도 비껴가면서 오늘 하늘에 구름만 많겠습니다. 또 낮기온도 서울이 31도, 대구가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지역별 날씨입니다. 오늘 하늘에 맑은 구름만 지나겠습니다. 하지만 서해안 지역에서는 아침에 안개가 끼겠습니다.
현재기온 서울이 24도, 전주 26도로 어제와 비슷하고요.
낮기온은 서울이 31도, 광
주말부터 다음 주 초까지 맑고 무더운 날씨는 이어지겠고요. 다음 주 수요일 한차례 비소식이 있습니다.
오늘 뉴욕은 햇살이 아주 뜨겁겠습니다. 그 밖의 오늘의 세계 날씨입니다.
(김현우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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