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재철(사진 좌측) 대신증권 대표이사와 권오경(사진 우측) 에코시안 대표이사가 사업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신증권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신파이낸스센터에서 친환경·에너지 컨설팅 기업 에코시안과 탄소배출권 사업 관련 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나재철 대표이사와 에코시안의 권오경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양사는 탄소배출권시장 분석 및 리서치, 배출권관리전략 컨설팅, 실물·파생상품 중개, 배출저감 프로젝트 파이낸싱 주선, 외부사업인증실적(KOC) 투자 등 탄소배출권 시장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에서 미래먹거리를 찾을 계획이다. 대신증권은 정부의 온실가스 정책에 부응하고 탄소배출권 규제대상 기업들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배영훈 S&P사업단장(전무)는 "탄소배출권 사업은 강력한 정부 정책으로 2030년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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