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에서 GS건설의 '자이'가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4일 닥터아파트가 발표한 올해 아파트 브랜드파워 조사 결과에 따르면, GS건설의 자이가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도, 가치도 3개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이 119.47%로 2위를, 롯데건설의 '롯데캐슬'이 112.49%로 3위를 차지했다. 포스코건설 '더샵'(112.11%)과 삼성물산 '래미안'(111.18%)이 각각 4, 5위에 올랐으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대우건설 '푸르지오', 두산건설 '위브', 한화건설 '꿈에그린'이 10위권에 들었다.
10위권 밖에선 지난해 11위를 했던 우미건설의 '우미린'이 2년 연속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조사는 닥터아파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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