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센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206.0%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00억원으로 16.5% 감소했으며 순이익은 4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IT서비스 산업 특성상 4분기에 매출이 집중 발생되는 점을 감안하면, 4분기에도 실적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최근 소프트센은 학생들 수준에 맞춘 지능형 SW교육(코딩) 플랫폼인 'AI 코딩 Advisor'를 론칭하고, 교육 분야 서비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 자사 의료 빅데이터 분석시스템인 '빅센메드CDW'가 신소프트웨어상품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2018.6월)을 수상하는 등 플랫폼 비즈니스를 본격화하기 위한 솔루션 개발과 기술력 검증을 마쳤다.
소프트센 관계자는 "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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