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공사가 올해 국민임대주택 공급 예정 물량을 대폭 줄이고, 대신 분양주택 공급은 크게 늘렸습니다.
주공은 올해 사업계획을 대폭 수정해 국민임대주택을 당초 예정했던 8만 5천 가구보다 2만 가구 줄어든 6만 5천 가
반면 85m²미만 분양주택은 종전 4만 4천 가구에서 9천 가구 늘어난 5만 3천 가구 짓기로 했습니다.
주공이 국민임대주택 물량을 축소한 데는 정부의 국민임대 100만 가구 건립 계획 재검토에 따라 올해 지어질 국민임대 물량을 줄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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