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매트릭스의 '네오플렉스'.[사진제공:진매트릭스] |
진단 가능한 호흡기 질환 원인 바이러스는 신종플루를 포함한 A형 독감 및 아형(H1, H3)과 B형 독감, 영유아 사망률 1위를 차지하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A형 및 B형 등 총 7개의 바이러스다.
호흡기 감염증은 임상 초기 증상과 비슷하나 바이러스와 세균 종류에 따라 처방과 치료방법이 상이해 빠르고 정확한 진단이 중요하다. 면역력이 약한 소아나 노인, 환자 등에서 심각한 합병증이 유발될 수 있으며 신종·변종 병원체의 글로벌 확산 위험 또한 증가하는 추세다.
이 제품은 진매트릭스에서 자체 개발한 실시간 다중분자진단 원천기술인 C-Tag™ 기술을 적용해 단일 튜브에 7개 호흡기 질환 원인 바이러스를 일괄적으로 동시 진단할 수 있다. 결과 분석 소프트웨
회사 관계자는 "당사의 차세대 분자진단 원천기술인 C-Tag기술을 이용해 호흡기 질환 분야에서 신제품을 계속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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