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관광사업을 총괄하는 기구인 명승지종합개발지도국이 박왕자 씨가 사망한 지 하루 만에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지도국은 그러나 사고 경위가 명백할 뿐 아니라 사고 발생때 현대측 인원들과 함께 현장 확인을 했기 때문에 남측
지도국은 특히 이번 사고의 책임은 전적으로 남측에 있다며 남측이 이번 사건에 대해 사과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세울 때까지 남측 관광객을 받지 않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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