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31일 서울 송파구 래미안갤러리에 개관한 서초우성 1차 재건축 래미안 리더스원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예비 청약자들이 안내원의 설명을 들으며 단지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제공 = 삼성물산] |
22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연말까지 수도권 18개 정비사업장에서 1만5792세대(일반분양 6340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1만5595)보다 소폭 증가한 수준이다. 서울이 8396세대(전체의 53%)로 가장 많고, 이어 ▲경기 6585세대 ▲인천 811세대 순이다.
주요 사업장으로는 호계동 구사거리지구 재개발 '안양 호계 두산위브'(414세대, 이하 일반분양분 기준), '래미안 부천 어반비스타'(497세대), 삼호가든 3차 재건축 '디에이치라클라스'(210세대), 응암1구역을 재개발 '힐스테이트 녹번역'(336세대), '홍제동 제1주택 푸르지오(가칭)'(334세대), '의정부 가능2구역더샵(가칭)'(317세대), '증산2구역자이(가칭)'(461세대) 등이 있다.
한 주택업계 관계자는 "분양가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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