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동해’가 지난 13일(화) 동해경제인연합회(이하 동경련)와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동경련회관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e편한세상 동해’와 동경련의 교류 및 지원을 위한 것으로,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상호간의 업무 협조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참석한 e편한세상 동해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동경련과 상호 정보 공유와 협력이 기대된다”며 “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하고 나아가 동해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강원도 동해시 단봉동 1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동해’는 지하 1층~지상 20층, 총 9개동, 총 644세대로 조성됩니다. 전세대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78·84㎡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드레스룸, 자녀방 붙박이장, 알파룸, 팬트리 등 풍부한 수납공간(타입별 상이)도 제공합니다.
관계자는 “국내 대표 브랜드 아파트답게 지역 내에서 보기 드문 특화설계가 적용”하여 “‘e편한세상’만의 단열, 차음, 층간저감 기술 등이 적용되고 실내에 일괄환기 시스템을 적용해 추운 겨울에는 창문을 열지 않아도 쾌적한 주거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관계자는 “‘e편한세상 동해’는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며 “7번국도, 동해IC, 삼척IC 등 영동권 교통망을 비롯해 동서고속도로, 동해고속도로, KTX동해역(예정) 등 광역교통망도 갖췄습니다. 또 북평초, 북평여중 등 도보권 내 다수의 학교가 자리하며 하나로마트, 북평민속시장, 전천생활체육공원 등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북평국가산업단지, 북평제2일반산업단지, 동해항 등도 단지 인근에 위치해 출퇴근이 용이한 직주근접 아파트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e편한세상 동해’는 동호수 선착순으로 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강원도 동해시 이도동 283-2번지에 주택전시관이 마련돼 있습니다. 입주는 2020년 3월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