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안정 위한 차관 회의 내일 개최

정부는 내일(15일) 오전 8시 김동수 기획재정부 제1차관 주재로 첫 번째 '물가와 민생안정을 위한 차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부는 그동안 관계부처 1급 회의로 운영되던 서민생활안정 태스크포스를 '물가와 민생안정을 위한 차관회의'로 격상하고, 매주 개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올해 상반기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3% 오르는 등 물가 불안이 확산되고 있어 범부처 노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