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회장 "대북사업 계속 하겠다."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이 대북사업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현 회장은 현대상선 본사에서 '대북사업을 계속하겠느냐?'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번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북사업을 계속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 회장은 방북계획에 대해서는 계획이 없다고 밝혔으며 진상파악을 위해 방북한 현대아산 윤만준 사장으로부터 아직 보고받는 바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