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27일 에스엠에 대해 탄탄한 뮤지션 라인업을 바탕으로 내년도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9000원을 제시했다.
박성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음원매출은 내년 권리자 수익분배 배분율 인상, SM Station 프로젝트 시즌3 시작과 해외는 글로벌 음원 플랫폼 성장과 유튜브 뮤직비디오 관련 광고수입 증가로 고성장 지속 전망"이라며 "EXO와 NCT 등 글로벌 팬덤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박 연구원은 "SM의 자회사인 드림메이커는 홍콩 소재 기업으로 CEPA
이밖에 SM C&C가 내년 광고사업부 흑자를 기반으로 턴어라운드 예상돼 실적 개선 가시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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