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27일 서울 광진구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에서 황연옥 회장, 조연경 생명보험재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숲 Baby & Mom 힐링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생명숲 Baby & Mom 힐링센터는 육아맘들의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과 육아소통 공간 마련으로 육아부담을 덜어주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힐링센터는 ▲육아맘의 육체적 피로 해소를 위한 힐링프로그램 '육아맘 돌봄 놀이터' ▲아이들의 성장발달에 맞는 육아발달 프로그램인 '아이 돌봄 놀이터' ▲초보 육아 가족을 위한 함께 육아 프로그램인 '가족돌봄놀이터'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 대상은 생후 24개월 이하 아이와 부모로 생명보험재단 홈페이지와 온라인 육아 커뮤니티 맘맘맘카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조경연 생명보험재단 상임이사는 "'아이 하나를 키우는데 마을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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