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경제 전망 세미나는 베트남시장에 대한 전망과 경제동향을 파악해 현지 기업, 교민들의 사업계획 수립과 투자결정에 도움을 주기위해 2016년 하반기부터 시작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인 기업가, 근로자, 교민 등 총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글로벌 및 베트남 경제전망'과 '부동산 시장전망 및 세제'라는 내용으로 진행했다. 한국과 베트남 부동산 시장의 발전상을 알기쉽게 비교, 분석, 전망하고 세무 정보
이창구 신한은행 부행장은 "앞으로도 베트남 뿐 아니라 중국, 인도네시아, 인도, 캐나다, 미국 등 현지 법인이 진출해 있는 주요 거점에서 고객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글로벌 세미나를 확대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