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년간 연기된 새로운 국제회계기준(IFRS17) 제도 도입과 관련해 이를 1년 더 늦추자는 의견이 보험업계를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다.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국 손해보험협회 주도로 구성된 'IFRS17 글로벌 협의체'가 지난 19일 콘퍼런스콜을 열어 IFRS17에 대해 1년 연기가 아닌 2년 연기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협의체는 1년 연기로는 부족하다고 판단해 1년을 더 연기해달
[이승훈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