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규모는 지난해 기준 매출액의 120%를 넘는 규모다.
이정길 유비쿼스 국내사업 총괄본부장은 "이번 계약으로 다가오는 5G 시대와 10기가 인터넷 서비스에 개발역량을 집중해 경쟁력 있는 솔루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비쿼스는 인터넷 통신사업자, 지역 유선방송 사업자, 건설 사업자, 공공기관, 기업 고객 등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을 필요로 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네트
국내 인터넷 통신사업자들은 5G, 10기가 인터넷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설비 투자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 올해 하반기부터 2022년까지 수년간에 걸쳐 인프라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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