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한국상장회사협의회와 함께 다음달 5일부터 '2019년도 정기주총 운영실무 및 결산관련 공시사항 설명회'를 공동으로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거래소는 코스피 상장법인 주총 및 결산업무 관련 임직원을 대상으로 서울(5일·11일), 광주(6일), 부산(12일), 대구(13일)에서 각각 열린다. 4시간 동안 이뤄지는 설명회는 주총 및 결산 관련 공시사항 해설이 1시간, 주총 실무해설이 2시간, 표준정관 개정
거래소 측은 "이번 설명회는 코스피 12월 결산법인의 적법하고 효율적인 주주총회 운영을 지원하고, 결산 및 주주총회 관련 공시사항의 숙지와 이해제고를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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