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LG전자의 주가 하락이 끝난 것으로 보인다며, '매수'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15만원에서 16만2천원으로 높였습니다.
이승혁 애널리스트는 경제상황이 불투명하지만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기대치를 웃돌고, 휴대전화 부문의 실적개선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
이와함께 가전과 TV부문 역시 세계적인 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2분기 매출액은 12조8천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14% 늘고, 영업이익은 8천512억원으로 41%가 증가해 시장 전망치를 웃돌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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