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26~28일 서울과 인천, 경기 경매시장에서는 총 793건이 경매 입찰에 부쳐져 이 중 242건이 낙찰됐다. 낙찰률은 31.2% 낙찰가율은 78.5%, 평균 응찰자수는 4.1명을 기록했다. 이번 주 서울 수도권 수익형 부동산의 최고 낙찰가율은 서울 중구 신당동 소재 대지 288㎡, 건물 969㎡ 5층 근린시설로 첫 입찰에서 5명이 입찰해 감정가 29억3879만원의 120%인 35억4100만원 낙찰됐다. 다음으로 높은 낙찰가율을 보인 물건은 경기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소재 74㎡ 근린상가로 첫 입찰에서 단독 입찰해 감정가의 112%인 1억7550만원에 낙찰됐다.
경기 부천시 중동 116 리첸시아중동 1층 128호 46㎡ 근린상가가 오는 12월 11일 인천지법 부천지원 경매 3계에서 나온다. 부천중앙초등학교 남서측 인근에 위치하며 부근은 주상복합아파트, 오피스텔 및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하는 지역이다. 최초 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