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덴티움] |
2018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며 KIAT가 주관한다. '기술에 가치를, 혁신으로 성장을'이란 슬로건 바탕으로 기술사업 및 사업화에 대한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덴티움은 이번 행사에서 우수성과로 꼽힌 주요 임플란트 제품들과 함께 다양한 치과용 의료기기및 디지털덴티스트리 제품들을 전시하는 동시에 신기술을 공유, 설명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덴티움은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 기업으로 임플란트를 비롯한 생체재료, 토탈솔루션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 회사는 이러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해 시장을 다각화 하는등 지속적인 매출성장을 보이고 있다.
최근 덴티움은 중국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매출성장을 고속화하고 있다. 실제 2014년 중국매출은 128억원에서 지난해 471억원으로 3년만에 약 3.5배 증가했다. 중국은 임플란트의 신시장으로 떠오르는 국가로 중국 임플란트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은 20%로 글로벌 시장 성장률 8.5%를 훌쩍 뛰어
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참가해 치과용 의료기기에 대한 최신 트렌드 및 다양한 제품들을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라며 "디지털 의료기기에 대한 지식 공유 및 기술 사업에 대한 정보를 방문자들에게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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