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의 날 기념행사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원 및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소비자 권익 향상에 노력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고객 중심 경영활동을 바탕으로 고객과 소통을 확대하고, 소비자 권익 보호 관점으로 제도와 업무를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공정거래위원회가 2년마다 인증하는 소비자중심경영 'CCM'을 지난 2015년에 이어 2017년에도 연속으로 획득했다.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고객경영 시스템을 이끌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케 됐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