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는 국토해양부의 병점차량기지역 신설 실시계획승인에 따라 본격적인 역사 건설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화성시는 10월까지 용지 매입을 완료한 뒤 공사에 착공해 2009년 10월 준공한 뒤 시험운행을 거쳐 12월께 정상가동할 계획입니다.
역사가 신설되면 기존 병점역에서 신설 역까지 하루 72대가 연장운행되며, 8천여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