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10시 25분 현재 경농은 전날보다 9.95%(1000원) 오른 1만1050원을 기록 중이다.
뉴질랜드를 국빈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답방이 연내에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면서 "보다 중요한 건 그 시기가 연내냐 아니냐는 것 보다 김 위원장의 서울 답방이 북한의 비핵화를 더욱 촉진하고 더 큰 진전을 이루게 하는 것 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경농을 비롯한 조비, 대유,
경농은 1957년 설립된 농약 제조 회사로 창사 이래 작물보호제와 비료, 종자, 영양제, 관수자재, 천적 등 다양한 농자재를 개발 공급하고 있다. 농약, 비료 생산업체들은 남북경협 수혜 종목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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