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들이 자본시장통합법 이후를 대비해 신흥시장에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증권업협회는 6월말 현재 국내 증권사들의 해외진출 현황을 분석한 결과 현지법인은 27개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7개 증가
해외 진출지역은 과거 뉴욕, 런던, 홍콩 등 선진국에 집중됐지만 최근 1년 동안은 베트남,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중국,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로 진출 반경이 넓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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