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특검이 에버랜드 전환사채 저가발행 사건 등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1심 선고에 대한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17일) 오후 3시 조준웅 특별검사가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준웅 특별검사는 재판부가 무죄 판결을 내린 부분에 대해 사실 인정
서울중앙지방법원은 항소기간 마지막 날인 오는 23일까지 기다린 뒤 7월 마지막 주나 8월 초에 상급법원인 서울고등법원에 항소기록을 송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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