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10포인트가 넘게 상승하며 기분좋은 출발을 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오름폭을 반납했습니다.
외국인들은 오늘도 500억원 어치를 팔며 30일째 순매도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10시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포인트 내린 1523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은행과 증권, 건설, 전기전자 등이 호조인 반면, 철강금속과 운수장비, 전기가스 등은 약세입니다.
국민은행과 우리금융, LG전자, 삼성전자 등이 상승했지만, 외국인 매도세가 두드러진 포스코가 3%이상 급락하고 있고, 현대중공업과 KT도 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코스
코미팜이 8%, 메가스터디가 3% 정도 상승하고 있고, NHN과 태광은 2~3%의 내림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시아 증시는 홍콩이 2% 넘게 급등하고 있지만, 일본과 중국, 대만은 약세를 기록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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