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 급락이라는 호재가 나오면서 단기 채권금리가 나흘 연속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지표물인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과 같은 연 6.02%로 마감했지만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0.02% 내린 연 5.97
반면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5.96%로 0.02%포인트 상승해 장단기 금리 역전폭을 크게 줄였습니다.
채권시장 전문가들은 국제 유가 급락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후퇴하면서 단기 금리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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