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신찬수 서울대 의과대학장과 김상열 호반장학재단 김상열 이사장이 체결식 이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 = 호반장학재단] |
이날 체결식에는 신찬수 서울대 의과대학장, 김상열 호반장학재단 이사장(호반건설 회장) 등 양측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약정을 통해 호반장학재단은 서울대 의과대학에 총 5억원을 내년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대 의과대학은 지원금을 의과 교육 및 연구시설 환경 개선, 의학도서 구입 등에 사용하게 된다.
김상열 이사장은 "호반장학재단은 1999년 설립된 이래 지금까지 123억원 규모의 장학사업과 수많은 학술연구 등을 지원해 왔다"면서 "의학도서관 교육환경개선 사업이 본
이에 신찬수 의과대학장은 "교수와 학생들의 연구 환경 개선을 통해 세계 속의 의과대학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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