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이번 주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분양시장도 한산한 분위기입니다.청약접수 4곳을 비롯해 당첨자 발표 2곳 당첨자 계약 15곳이 예정돼 있습니다.보도에 민성욱 기자입니다..【 기자 】이번 주 분양에 나서는 곳은 경기도 광명 등 전국 4개 사업장 2,634가구입니다.「먼저, 경기 광명 소하지구에서는 대한주택공사가 월요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습니다.총 1,310가구로 중대형 124∼166㎡로 구성됐고, 분양가는 3.3㎡당 1,045만~1,079만 원으로 책정됐습니다.」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아파트로 7년간 전매가 제한됩니다.광명역세권에 있어 지하철 1호선 시흥역을 이용할 수 있고, KTX 광명역 등 광역교통망이 잘 갖춰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충남 천안시 다가동에서는 금호건설이 438가구를 분양하고, 광주 광산구에서는 국민임대 아파트 886가구가 접수에 들어갑니다.「광산구 하남택지지구에 들어서는 임대아파트 66∼68㎡형은 임대보증금 2,300만 원에 월 임대료 13만 8천 원, 79㎡형은 2,800만 원에 월 19만 2,000원입니다. 」무주택세대주로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257만 원 2,800원 이하면 신청할 수 있고 65세 이상 노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