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21일 위례신도시, 28일 평택 고덕신도시에서 각각 신혼희망타운 입주자모집공고와 함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20일 밝혔다.
위례 신혼타운은 경기 하남시 학암동에 총 340가구 규모다. 전용 46㎡·55㎡ 두 가지 타입으로 평균 분양가는 각각 3억7100만원, 4억4200만원이다. 의무거주기간 5년과 전매제한기간 8년이 적용된다. 청약은 입주 공고 일주일
평택 고덕 신혼타운은 경기 평택시 서정동 고덕면 일원에 596가구다. 분양가는 전용 46㎡가 평균 1억9800만원, 전용 55㎡가 평균 2억3600만원이다. 거주의무기간은 없고 전매제한기간은 3년이다. 청약 신청은 내년 1월 15~16일 양일간 가능하다.
[이지용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