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이 프랜차이즈 '연안식당' 점포수 확대에 대한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 16분 현재 디딤은 전일 대비 400원(15.44%) 오른 2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2018년 기준 연안식당 점포수는 약 170개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라며 "최근 가맹점 계약건 증가로 인해 오
이어 "약 170개의 연안식당 점포가 운영될 경우 이익 기여도는 약 70억~80억 원에 달하는데 올해 3분기 누계기준 영업이익이 13억 원이라는 점에서 연안식당 가맹점 증가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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