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새마을금고 태동지를 기념하고 새마을금고 바로알기를 통한 정체성 확보 및 인식전환을 위해 '새마을금고 역사관' 건립을 추진코자 한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지난 반세기 동안 대한민국이 전쟁의 폐허에서 일어나 세계 12위의 경제대국으로 올라서는 도전과 극복의 현장을 함께 해왔다. 또 현재 '새마을금고의 해외
박 회장은 이런 점에서 "지금이야말로, 새마을금고의 역사적 의미를 정리하고 체계화 하는 한편, 국제적인 관심과 위상을 제고해야 할 시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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