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대신증권] |
김수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모두투어의 지난해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성수기 효과, 장거리 흥행 등으로 지난 2017년 4분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1% 늘어난 평균판매단가(ASP)에 대한 부담과 판관비 감소로 소폭 증익을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지역별로는 동남아(1%), 중국(31%), 일본(-26%), 유럽(17%), 남태(24%), 미주(-28%)이며, 3월까지 이어지는 낮은 베이스에도 불구하고 계절적 비수기에 접어들며 올해 12월 성장세가 둔화한 것으로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스페인 중심의 유럽 성장세가 여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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