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 전 주택형 1순위 마감…평균 33.36대 1

↑ 방문객으로 북적이는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 [사진제공: 대림산업]

대림산업이 동대문구 용두동 용두5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 전 주택형이 청약마감했다.
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실시한 해당 사업장의 1순위 청약(당해)에서 249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8307명이 접수해 평균 33.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279.5대 1)은 전용 51㎡에서 나왔으며, 이어 전용 ▲59㎡A 32.04대 1 ▲59㎡B 21.75대 1 ▲59㎡C 18.61대 1 ▲74㎡ 16.94대 1 ▲84㎡A 121.29대 1 ▲84㎡B 35.35대 1 ▲109㎡ 68.18대 1 순으로 집계됐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이 같은 높은 청약경쟁률은 뛰어난 도심 접근성과 당사의 특화설계가 실수요자들에게 호평 받은 결과"라면서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향후 일정은 당첨자 발표가 오는 11일, 정당계약은 22~24일 모델하우스(동대문구 용두동 251의9)에서 진행한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