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마이크레딧체인] |
해당 서비스는 마이크레딧체인이 보유한 블록체인 기반의 데이터 수집과 분석 및 처리 기술이 집약됐다. 서비스는 단순히 안부만 전하는 기존 소셜네트워킹 서비스와 다르게 안부 인사와 함께 '씨앗'이라는 선물을 제공한다. 씨앗은 일종의 '좋아요' 표시로 상대방의 피드(feed) 메시지를 보고 안부를 전하는 의미로 선물할 수 있다. 씨앗은 개인당 매일 다섯 개를 친구에게 선물할 수 있으며, 선물하지 않은 씨앗은 소멸된다. 개인간 주고받은 씨앗은 일정 비율에 따라 '열매'로 전환되고, 열매가 50개 모이면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MCC(마이크레딧체인) 토큰'을 지급한다.
개인이 보유한 MCC 토큰은 씨앗 선물에 대한 활용과 서비스 이용자가 늘어날수록 그 가치가 높아지게 된다. 따라서 별도의 투자없이 일상의 공유와 친분 활동만으로도 재테크가 가능하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한편 마이크레딧체인은 지난해 11월부터 '굿모닝'의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해 국내외에서 26만명 이상의 사전 등록자를 확보했다. 해당 서비스는 인도네시아에서도 높은 관심을 끌고 있어 해당
해당 서비스는 국내외 모든 국가에서 안드로이드 및 앱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사전 등록자는 1월 31일까지 새로운 앱을 다운로드하고 회원 가입을 완료해야만 사전 등록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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