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가 직장인 대상 신용대출 상품인 직장인K신용대출 및 마이너스통장 상품의 한도 및 금리 혜택을 강화했다고 10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직장인K 신용대출'과 '직장인K 마이너스통장'의 최대 한도를 기존 최대 1억원에서 최대 1억5000만원까지 증액했다.
여기에 '직장인K 마이너스통장'은 가산금리를 0.1%포인트 하향 조정했다. 월 50
원리금균등이나 만기일시상환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는 직장인K신용대출은 최저 연 3.33% 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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