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디에이테크놀로지] |
디에이테크놀로지는 SK텔레콤, 죽스(ZOOX)와 자율주행 기술 개발 및 사업화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3사가 함께 국내 자율주행 서비스 상용화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은 이현철 디에이테크놀로지 대표이사,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존 포스터(John Foster) 죽스 최고재무책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MOU를 통해 디에이테크놀로지는 모회사인 에스모와 공동으로 미국 3대·글로벌 톱5 자율주행 기업인 죽스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한다. 죽스는 자율주행 기술·고도화를 담당하고 디에이테크놀로지와 SK텔레콤은 공동으로 국내에서 자율주행 서비스 상용화를 추진한다.
업무협약을 통해 디에이테크놀로지·에스모는 자율주행 분야의 발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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