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화학이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 13분 현재 효성화학은 전일 대비 4500원(2.99%) 오른 15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희철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에는 원료
투입가격이 점차 낮아지면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베트남에 총 1조2000억 규모로 투자하는 PP 30만톤 및 부두시설과 내년 말 PP(2단계) 30만톤 및 LPG 저장시설 24만톤 완공 계획 등의 실적이 한 단계 도약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