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 이베스트투자증권 |
유지웅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부진한 업황이 지속되고 있으나 전반적으로 북미지역에서는 타이어 업체들의 가격인상이 받아들여지고 있는 모습"이라면서 "넥센타이어의 지난해 4분기 실적도 북미지역의 호조세가 반영되며 시장 기대치는 충족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출액은 4725억원, 영업이익은 487억원으로 추정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9%, 7.5% 늘어난 수준이다.
유 연구원은 "주가는 지난 12월 전반적으로 시장과 함께 크게 동반조정을 받았으나 북미시장에서의 딜러이슈, 유럽 WLTP, 및 체코공장 가동에 따른 고정비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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