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판교 대장지구에서 공급하는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가 지난 15일부터 정당계약을 돌입한 가운데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단지는 뛰어난 입지에 판교 생활권을 그대로 공유하면서 합리적인 분양가까지 갖췄습니다.
실제로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는 지난 청약에서 수요자들의 인기를 그대로 증명했습니다. 지난 26~27일 이틀간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에서 총 59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770명이 몰리며 평균 9.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가 인기를 보인 데는 경쟁력 갖춘 분양가, 뛰어난 입지 등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먼저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2030만원으로 인근 판교신도시에 비해 높은 경쟁력을 갖췄습니다. 실제로 부동산 114 자료에 따르면 2019년 1월 현재 판교신도시 아파트값은 3.3㎡당 평균 3265만원 수준으로 집값 상승률이 높은 상황입니다.
특히 우수한 입지환경은 실수요자들에게 유독 인기가 높습니다. 판교신도시와 생활권 공유로 인프라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서판교 터널이 뚫리면 판교신도시까지 차량으로 5분이면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는 뛰어난 상품 설계로 수요자들에게 주목 받았습니다. 100% 판상형 설계와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합니다. 84㎡A와 84㎡B는 4베이, 84㎡C 3면 개방형 4베이 등이며 특히 84㎡PA는 희소가치가 높은 펜트하우스로 설계했습니다.
각 타입 별로 팬트리, 드레스룸, 알파룸 등 소비자의 취향과 생활패턴에 맞는 특화 설계도 적용됐습니다. 각 타입 별로 팬트리, 드레스룸, 알파룸 등 소비자의 취향과 생활패턴에 맞는 특화 설계도 적용됐습니다.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는 지하주차장이 2.7m로 택배차량 접근이 용이하며, 무인택배시스템, 셔틀버스 드롭존과 연계한 맘스라운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여기에 절수형 센서 수전, 센서식 싱크 절수기, 난방 에너지 절감 시스템,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LED조명, 일괄소등 스위치, 대기전력 차단 장치, 엘리베이터 전력회생 시스템 등 그린 프리미엄 상품이 적용되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관리비 절감이 가능한 상품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대장지구 A1·A2블
견본주택은 대장지구 현장인 분당구 대장동 239-3번지 일대에 위치했습니다. 입주는 2021년 5월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