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플러스에셋(회장 곽근호)은 서울 충정로 한국보험대리점협회에서 개최된 '2018 우수 GA 시상식'에서 최우수 GA에 선정되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대리점협회(회장 강길만)는 내부통제기능 활성화 및 불완전 판매율 개선 등 업계의 자정적 노력을 유도하기 위해 2018년부터 기관을 대상으로 '우수 GA시상'을 신설했다.
에이플러스에셋은 감독당국의 정책방향과 시대흐름에 부합한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해 준법감시팀 내 '소비자보호파트'를 신설했고, 인력 및 교육을 통해 완전판매 의지를 지속 실천했다. 또한 교육, 영업, 전산시스템에 물리적·기술적요소를 강화해 보험회사 수준의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첫해 최우수GA에 선정되었다.
박경순 에이플러스에셋 사장은 "금융당국과 언론 등으로부터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GA 업계가 이러한 자정적 노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환영을 받을 수 있었으면 하며 앞으로도 에이플러스에셋이 미력하나마 GA 업계의 불완전 판매 비율을 개선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 에이플러스에셋의 준법감시팀장인 주명국 상무는 금융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융감독원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에이플러스에셋은 개인 및 법인의 자산관리 분야 전문컨설팅과 34개 생·손보사 등 금융사 제휴를 통한 차별화된 금융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GA업
[박기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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