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이지구 입주예정자 모임에 따르면 "시행사가 아파트 인근에 제2자유로 덕이 나들목 개설과 단지 내 영어마을 설립 등을 포함해 허위·과장 광고로 입주자를 모집했다"며 8일쯤 시행사인 드림리츠를 상대로 계약금 반환 청구소송을 제기할 계획입니다.
입주예정자들은 이를 위해 지난달 19일 모임을 갖고 변호사를 선임했으며, 소송준비에는 덕이지구 입주예정자 4천872명 가운데 12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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