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효과(Visual Effects · VFX) 기술 서비스 기업 위지윅스튜디오는 드라마 VFX 전문 업체 인스터에 20억원(지분 20%)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09년 설립된 인스터는 영화 및 방송 시장의 풍부한 인적 인프라와 네트워킹을 통해 드라마 콘텐츠의 수입·배급 등 고품질 콘텐츠를 유통 양산하고 있다.
위지윅스튜디오 관계자는 "글로벌 OTT사들의 국내외 드라마 시장 진출로 드라마 제작 환경이 급변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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