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지하구조물 모습 [자료: 국토부] |
토론회와 함께 국내 지하 대심도 개발기술의 안전성을 직접 확인하실 수 있도록 오는 2월 28일까지 서울역에 전시공간을 조성해 일반에 개방한다.
토론회에서는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등 지하안전 관련 제도, 도심지 지반침하 예방대책, 대심도 지하공간 발파 진동 저감방안 및 관련 기술 등에 대한 전문가 발제 후 패널 토론, 방청객 질의·응답 등을 완전 공개로 진행하고, 국민들이 지하 대심도 시설들을 좀 더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다각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울역 전시공간에는 일반인이 이해하기 쉽도록 지하공간의 개념과 이용 필요성, 현재 도시의 지하시설물, 지하 공간 건설기술과 안전성 등을 이야기 방식으로 표현한 패널과 굴착기술·방재설비 관련 축소모형을 전시하고 관련 동영상도 방영할 계획이다. 전시공간을 찾기 곤란한 국민들을 위해 국토교통부 페이스북, 유튜브 등 뉴미디어를 통해서도 관련 카드뉴스 및 동영상을 배포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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