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자금소요가 많은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에게 거래대금을 조기 지급했다.
포스코건설은 다음달 14일까지 지급해야 하는 거래대금 600억원을 보름 가량 앞당긴 30일 지급 완료
포스코건설은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차원에서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거래대금을 조기 집행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520억원 규모의 상생협력펀드를 조성해 협력사들이 낮은 금리로 운영자금을 대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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