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태수(오른쪽) 지존 대표와 임근식 국토보상 대표가 28일 서울 합정동 지존 본사에서 업무제휴를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지존 제공] |
이번 협약에 따라 지존이 보유한 전국 부동산 개발정보 9000여건과 35만 건에 달하는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양사는 신규 비즈니스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으로 협력한다.
지존은 공공주택지구, 산업단지, 도시개발사업을 비롯해 도로·철도·공항 등 인프라 건설 사업을 하기 위해 정부와 각 지방자치단체 등이 토지를 수용할 경우 토지보상 계획과 위치·면적, 보상 규모, 시기 등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수집해 분석하고 있다.
국토보상은 공익사업으로 법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소유자들이 정당한 손실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손실보상 전반에 대한 상담과 이의제기 대행 등을 통해 재산권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토지보상 전반에 대한 전문지식 및 폭넓은
[이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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