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호계 두산위브 조감도 [사진제공=두산건설] |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7층, 8개동 전용 36~84㎡ 총 855가구 중 임대와 조합원분을 제외한 414가구를 일반에 분양하며, 현재 부적격 일부 물량만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GTX는 수도권 거주민의 교통 복지 및 지역 불균형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수도권의 주택·교통·경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GTX B노선이 이달 중 예비타당성 면제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A노선과 C노선은 사업이 확정됐으며 특히 A노선은 작년 12월 공사에 들어갔다.
'안양호계 두산위브’는 C노선 금정역의 수혜 단지다. GTX C노선은 양주(덕정)~의정부~창동~광운대~청량리~삼성~양재~과천~금정~수원까지 74.2㎞에 이르는 노선으로, 정거장은 총 10곳이다. 총 사업비는 4조3088억원으로 책정돼 최근 착공한 A노선의 2조9000억원보다 약 50% 많다.
사업지 인근에 홈플러스(안양점), 롯데백화점(평촌점), 뉴코아울렛(평촌점), 롯데마트(의왕점),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평촌아트홀, 한림대학 성심병원 등 생활편의시설과 호성초·중, 호원초, 호계중, 평촌시립도서관, 평촌학원가 등 교육시설이 있다. 여기에 안양천, 호계근린공원, 자유공원 등도 가까워 정주여건이 쾌적하다.
또한 작년 12월부터 시행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개정안은 분양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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