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명절을 앞둔 1일 서울역 등 주요 역사와 터미널에서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 직원들이 귀성객 대상으로 서민금융 지원제도를 홍보하고 있다.[사진 제공: 서민금융진흥원] |
진흥원과 신복위 임직원 70여명은 이날 서울역, 부산역,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등 주요 역사와 터미널 등에서 서민금융지원제도 홍보자료와 홍보물품을 배포했다.
또한 진흥원과 신복위는 설 명절 기간 라디오 프로그램 및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서민금융지원제도 및 이용방법 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이계문 원장 겸 위원장은 “서민금융 지원제도를 알지 못해 이용하지 못하는 서민들이 많아 안타깝다”면서 “명절 전후 긴급자금이 필요한 경우 불법 사금융이나 대부업체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서민금융 지원제도를 이용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당부했다.
진흥원과 신복위는 현재 모든 서민금융 지원제도를 한 번에 상담 받을 수 있는 서민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는 미소금융, 햇살론, 바꿔드림론 등 정책 서민금융상품과 채무조정제도를 비롯해 맞춤대출서비스, 일자리 연계, 자영업 컨설팅 등 비금융 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안내받을 수 있는 원스톱 서민금융 상담창구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