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가 오는 3월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구성된 '수원역 한라비발디 퍼스트(조감도)'를 선보인다.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323-152에 지하 4층~지상 15층, 총 3개동 규모로 지어진다. 오피스텔 전용면적 18~25㎡ 234실 1개동과 도시형 생활주택 전용 39~49㎡ 288가구 2개동 총 522가구다.
단지는 KTX·경부선·호남선 등 주요 철도, 지하철 1호선·분당선·수인선(예정) 환승역인 수원역과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39개 버스 노선이 운행되는 버스환승센터와도 가깝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수원~양주)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530여 개 기업체가 입주하는 수원산업단지와도 가깝다. 견본주택은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323-152에 마련될 예정이다.
[박인혜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